2007.02.12 18:03
2007년 2월 12일(달의 날)

1리터의 눈물.. 열한번째 이야기..저 멀리 눈물이 다 한 장소에(마지막 이야기..)


어느새 아야가 20살이 되었네..

이제 아야가 스스로 할 수 있는건 거의 없다..

결국 걸을 수도 없게되어버렸어..


"엄마, 나 왜 살고 있는거야"


이제 아야는 언제 위험한 상태가 될지 모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불쌍하게도... 매일매일이 무서울텐데...)


아.. 이 드라마.. 너무 목을 아프게한다..

목이 자꾸 메여~ ㅡ.ㅜ

아야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힘을 주었거든..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힘을 주거든..

미즈다 선생님, 아소, 그 밖의 다른 사람들..

이것을 보고 있는 나에게도 분명 도움이 되고 있고..


자신과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몸까지도 연구용으로 희생을 하겠다고 하는구나..
(착한 아야... 아야를 위해서도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이 병이 치료법이 나와야 할텐데..

아직도 이 병의 치료법은 안나온거지? 휴~)


크리스마스를 맞아서(물론, 좀 빨리지만..)

아야가 집으로 하루동안 오게된다..

자신의 동생들을 위해서 선물과 편지를 준비한 아야..
(아씁;; 목아퍼.. ㅜ.ㅜ)

이 시간이 가족들과의 마지막 시간인거다..


이제 말도 완전히 못하게 되었구나..

일기도 쓰기 힘들어지고...

마지막 아야의 일기장엔..


"고마워"



5년후.. 아야 나이 25세..


결국 아야는... 또 다른 세상으로 가게된다..

저 멀리 눈물이 다 한 세상으로 말이야..

그곳에서는 자유로운 몸을 가질수 있겠지..


아.. 아야가 떠난지 1년이 되는 날..

그녀의 묘앞에는 많은 사람이 그녀를 생각한다..
(아... 제일 슬픈 장면이었다.. 이런거에 가장 슬퍼할 줄이야..)




쇼와 63년(1988년) 5월 23일 오전 0시 55분
이케우치 아야상 25세이ㅡ 나이로 세상을 떠남.
꽃에 둘러싸여 그녀는 잠들었다..


리카는 현재 학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히로키는 경찰관으로 지역 안전을 지키고 있다..

아코는 아야가 다녔던 히가시고를 졸업하고 시오카(엄마)상과 같은 보건사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인 즈이쇼상과 어머니 시오카상은 지금도 아야의 생각들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어느새 11편까지 한회한회의 이야기와 느낌을 적었는데..

정말 두서없다..

하지만 지금의 내 생각엔 이것들을 정리해서 적는 것보다..

그냥 그때의 내 느낌을 그대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귀찮은 것일 수도 있고..;;; 진실은 저넘어에;;)

음.. 어찌되었든..

10년간의 아야의 투병생활과  그녀의 일기와 그녀의 마음은..

그때뿐아니가 지금의 우리에게도 많은 힘과 깨달음을 주고..

이는 분명 나중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루빨리 이런병의 치료법이 나와서 더이상 아야와 같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범하게 살게해주셔서..

제게 이런 행복한 일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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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오니아 2007.02.15 0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 슬프지만 재밌게 본 드라마였죠^^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2. BlogIcon 찬비 2007.02.17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로 가면 갈수록... 숨이 벅차오르는... 뭐라고 할 말 없어지는... 이야기..
    정말.. 의술이 발전해서.. 이런 아픔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네요... -_ㅜ

2007.02.12 16:50

2007년 2월 12일(달의 날)

1리터의 눈물.. 열번째 이야기..


아야의 증세는 나날이 나빠지고..

미즈노 선생님은 양호학교의 졸업 후 취직은 힘들것 같다고 말한다..


시간은 빨리도 흘러서 어느새 졸업이구나..

아야의 말처럼.. 이제 아야는 있을 곳이 없어진것일까나??

졸업후 집으로 돌아온 아야를 위해 가족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가족들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 가슴에 와 닿는다.

하지만 엄마,

편하게 지낼수 있는 곳이 필요한게 아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그걸 생각하고 있었어.

지금의 나는,

가족들에게 짐만될 뿐인걸.."



우연히 엄마는 아야의 일기속에 내용을 보고 자신이 아야의 마음을 몰랐던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는 많은 고민을 하는데..

결국 엄마는 딸을 위해.. 아니 아야가 무엇을 할수있는지 찾아낸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좌절에 빠진 아야...

엄마의 위로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바로 글을 쓰는 일...

벌써 몇년째 써 오고 있던 일기들을 생각하며

자신을 글을 쓸 수 있다는 위로와 용기를 받는다..

그리고는 아소에게 러브레터(?)를 작성하는데..


그것은 아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이별편지였다..

아소와 함게 있으면 살아야하는 것만을 생각하는 자신도 그런 평범함을 꿈꾸기 때문에..

아소와 이별을 하자고 한다..
(아소의 미래를 생각해준 아야일까나?? 자신이 방해가 될까봐..)


이 때, 아야는 자신이 결혼할 수 있을지 생각도 해본다..
(양호학교의 담임 선생님이 결혼한 날이라서 그랬겠지.. 꽃이 가득한 부케도 받았는데..)

언젠가는 꽃에 잔뜩 둘러쌓여서 잠들고 싶다는 유언아닌 유언을 남긴다..ㅡ.ㅜ


"과거를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 나와서 곤란해.

현실이 너무 잔혹하고 힘들어서

꿈마저 빼앗아버린다.

장래를 상상하면 또 다른 눈물이 흘러내린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런 답도 얻을 수 없지만

글로 쓰면 마음만이라도 개운해진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

하지만 전해지지 않고 닿지도 않는다.

단지 어둠을 향해

악쓰고 있는 나의 목소리가 울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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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usty hot tranny 2008.03.13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2007.02.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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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인가... 일본 드라마를 처음보기 시작해서

매년 한편이상씩의 드라마를 보았다..

그전까지는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를 보았다가..


이번에 슬프다는 이유로 미뤄왔던 "1리터의 눈물"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음... 실화를 기반으로 책으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읽은 내용이고~

나도 대충 내용을 알았기때문에 별로일줄 알았는데..


한회 한회를 계속보면서, 점점 빠져들고있다..

이케우치 아야라는 사람의 모습, 마음, 또 주변 사람들의 모든것까지..


세상에 감사하며 살수있도록 해주었다..

삶에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고~

가족에 감사하고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사소한 하나하나의 모든것까지 결국 나에겐 소중히 여겨야함을 느낀다..


자칫 잃고있던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어준 드라마..

아니 아야의 삶에 대해서 감사한다..


1988년 5월 23일 오전 0시 55분..
'이케우치 아야'는 25세의 나이로 꽃에 둘러싸여 잠들었다.
아야가 14살부터 쓴 일기를 모은 <1리터의 눈물> 은 현재 약 180만부가 발행,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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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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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수 K(강윤성)가 이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노래 좋구만.. 내용을 생각하며 들어보는게.. 좋겠다..

 
哀しみの向こう岸に 微笑みがあるというよ
카나시미노무코-기시니 호호에미가아루토유-요
슬픔의 강을 건너면 웃음이 있다는데

哀しみの向こう岸に 微笑みがあるというよ
카나시미노무코-기시니호호에미가아루토유-요
슬픔의 강을 건너면 웃음이 있다는데
たどり着くその先には 何が僕らを待ってる?
타도리쯔쿠소노사키니와 나니가보쿠라오맛-테루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逃げるためじゃなく 夢追うために
니게루타메쟈나쿠 유메오-타메니
도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꿈을 좇기 위해서
旅に出たはずさ 遠い夏のあの日
타비니데타하즈사 토-이나쯔노아노히
여행을 떠났을 거야 아련한 그 여름 날

明日さえ見えたなら ため息もないけど
아시타사에미에타나라 타메이키모나이케도
내일마저 보였다면 한숨도 쉬지 않았을텐데
流れに逆らう舟のように
나가레니사카라우후네노요-니
흐름에 거스르는 배처럼
今は 前へ 進め
이마와 마에에 스스메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

苦しみの尽きた場所に 幸せが待つというよ
쿠루시미노쯔키타바쇼니 시아와세가마쯔토유-요
괴로움이 다한 곳에 행복이 기다린다는데
僕はまだ探している 季節はずれの向日葵
보쿠와마다사가시테이루 키세쯔하즈레노히마와리
나는 아직 찾고 있어 때 아닌 해바라기

こぶし握りしめ 朝日を待てば
코부시니기리시메아사히오맛-테바
목련꽃을 꼭 쥐고 아침해가 뜨길 기다리면
赤い爪あとに 涙 キラリ 落ちる
아카이쯔메아토니 나미다 키라리 오치루
붉은 손톱자국에 눈물이 반짝 떨어지네

孤独にも慣れたなら 月明かり頼りに
코도쿠니모나레타나라 쯔키아카리타요리니
고독에도 익숙해졌다면 달빛에 의지해
羽根なき翼で飛び立とう
하네나키쯔바사데토비타토-
깃털없는 날개로 날아오르자
もっと 前へ 進め
못-토 마에에 스스메
더 앞으로 나아가

雨雲が切れたなら 濡れた道 かがやく
아마구모가키레타나라 누레타미치 카가야쿠
비구름이 걷히면 젖은 길이 빛나고
闇だけが教えてくれる
야미다케가오시에테쿠레루
어둠만이 가르쳐 주네
強い 強い 光
쯔요이 쯔요이 히카리
강한 강한 빛
強く 前へ 進め
쯔요쿠 마에에 스스메
굳세게 앞으로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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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estiality free mpegs 2008.03.13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위치! 너를 감사하십시요.

2007.02.10 14:20
2007년 2월 10일(흙의 날)

1리터의 눈물.. 아홉번째 이야기..



아야는 병세가 더 진행이 되어서

합병증에도 조심해야하는 처지가 되었네...

말할때도 발음이 안좋아지고..

점점 더 일반일들과는 차이가 있어지는.. 아야다..


자신의 달라지고있는 모습을 보는 아야의 마음은 정말 힘들었을꺼야..


그나저나 아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나~ 이쁘고 착하다.. 마음이 이쁘고 착해..
(물론 얼굴도 이뻐 ㅎㅎ;; 아코역의 나루미 리코 92년생이던데~ 흠..;; 젊기까지해 부럽다..)


엇.. 아소.. 이녀석 아야한테 고백해버리네~ ㅡㅡ;

아아~ 아코도 붙어버렸다.. 히가시고..;;

아야의 꿈을.. 아코가 이어받는다... 휴~ 이런거라도 행복한 내용이라 다행이다..


"발을 멈추고, 지금을 살자

언제가 잃어버린다고 해도,

포기한 꿈은 누군가에게 맡기면 되잖아.

사람은 과거에서 사는 것이 아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거에요."


"'마행, 와행, 바행, 응' 발음이 어려워졌다.

소리가 나지 않고 공기만 빠져 나간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요즘 혼잣말이 많아졌다.

전엔 싫어했지만, 입연습이 되니 많이 하자.

변함없이 나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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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ric fetish girl krolls 2008.03.13 0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 일! 감사!

2007.02.10 00:54
2007년 2월 10일(흙의 날)

1리터의 눈물.. 여덟번째 이야기...

소제목이 1리터의 눈물인 8번째 이야기가 시작했다..


역시 병에 걸리면 항상 돈이 문제다..

무리하는 가족들.. 역시 힘들다 힘들어


또다른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본다는 것...

벌써 친구인 스기우라가 아야로 인해서 다치고...

그럴수록 친구들의 반응도 점점 차가워지기만 한다..

(도움도 많이 못주면서 자기들 불편하다고 쳇;;

하긴 나라고 뭐가 다르겠냐만... 휴~ 더하면 더했지... ㅡㅡ;)

결국 아야도 눈물을 보이고 마는구나..아아~


그나저나 둘째인 아코는 점점 이쁜짓만하네~

자기 언니를 위해 공부 열심히해서 명문고인 히가시고에 진학하겠다고 하니..
(사실 공부를 별로 못하는 것처럼 나오기때문에 더 기특한거지..)


그래도 결국 아야는... 양호학교로 가겠다고 결심하는구나..

친구들에게도 가족에게도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서.. 미안한 마음에..

결국 이렇게 되어버리는구나..


아....

"이렇게 웃을 수 있을 때까지...

저에게는 거의 1리터의 눈물이 필요했습니다..."


양호학교로 전학가기로 하면서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다..


어쨌든... 결국 가는구나..

꼭 이럴땐 친구녀석들 뛰어나가더라..

평소에 좀 잘해주지 말야..

아씁..;; 아소녀석이 날... 울리려하네 ㅡ.ㅜ
(6화 이후로 최대의 위기;;; ㅡ.ㅜ)

슬프다 슬퍼...


"괜찮잖아, 넘어진다 해도

다시 일어나면 되는 거니까

넘어진 후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파란 하늘이 오늘도

끝얺이 펼쳐져 미소를 짓고 있다.

나는 살아있구나"


"종업식까지 앞으로 4일.

모두가 나를 위해 천마리 학을 접고 있었나보다.

열심히 접고 있는 모습을

눈꺼플속에 새겨둬야지.

설사 헤어진다해도, 결코 잊지않기 위해서.

그치만..

'아야짱, 가지마~'라고 말해주길 바랬다."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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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22:53
2007년 2월 8일(나무의 날)

1리터의 눈물.. 일곱번째 이야기..


이제는 일반학교에 다니기 어려워진...

자신의 모습때문이 아니라 주변에서 불편해하기 때문이다..

양호학교로의 전학을 고려하라는 학교측의 입장과

이에 갈등하는 엄마


"병에 걸린건.. 불행한 일이 아니에요..

조금 불편할 뿐이에요.."

- 양호학교에 있던 병에 걸린 아이의 말 -


... 그리고... 아야..

자신에게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뿐이라 생각했던 아야이기에

현재 진학상황이 전혀 없는 양호학교로의 전학은 충격일 수 밖에 없었을꺼야...

더군다나.. 친구들도 없어지고..
(하긴 엄청 답답할꺼야~ 나중에야 적응하겠지만~ 그래도 힘들꺼야..)

(머.. 결과적으로는 아직은.. 전학안했지만..;;)


"체육관을 울리는 공의 소리가 좋다.

방과 후의 쥐 죽은 듯 조용해 지는 교실도,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도,

마루가 삐걱거리는 복도도

학급회의 전의 수다도,

모두 다 좋다.

폐만 끼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아무런 도움이 안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여기에 있고 싶다.

왜냐하면,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니까."


"친구들은 대등하게 대해줘서 고맙다.

친구가 '아야 덕분에 독서하게 되었어.'라고 말해주었다.

'아.. 다행이다..'

나는 친구들에게 폐만 끼치고 있는게 아니야.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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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lack girl magician 2008.03.13 0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2007.02.07 23:35
2007년 2월 7일(물의 날)

1리터의 눈물... 여섯번째 이야기..


달리고 싶어도 달리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아니 점차 걷기조차 어려워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어떨까..

이런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 희망을 버리지 않는 밝은 아이다...


그래도 의사가 적극적이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 다행이다.. 다행이야..

그런데 주변 사람들의 모습은 왜이런거여~

나라면... 저런 주변의 시선을 받고 잘 지낼수있을지..

더군다나 정상인이던 사람이 말이야..

어마 말처럼 편견도 차별도..  모두 이겨내길..

그중엔 진짜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그런거 보면 아야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아코와 히로키가 다투는 장면에서 찡함을 느꼈다.. 그걸 보고있는 아야.. 휴~

그리곤 나중에 태연하게 웃으며 들어오는 ;;;

아.. 히로키(히로)의 초대권은 또 뭐야.. 제길..

연속된 감동 시리즈에.. 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릴뻔했다... ㅡ.ㅜ)

근데 축구장면은 좀 어색하네 ㅋㅋ 히로 이녀석 축구 잘 못하잖아!! ㅡㅡ;


"무정한 시선에 상처받을 때도 있지만,

그만큼 다정한 시선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나는 절대로 도망치지 않을거야

그렇게 하면 분명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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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ds free horse 2008.03.13 0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너에 합의한다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2007.02.07 22:38
2007년 2월 6일(불의 날)

1리터의 눈물.. 다섯번째 이야기..


병마는 너무도 가혹하기만 하다...

어린 아야에게는 너무나도 너무나도 가혹하기만 하다..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병이 나을수 없다고 말하는 아야의 마음은 어떨까..


"분하고 비참했다.

나 혼자서만 괴로워하면 되는데...

아무 상관없는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 주게 돼"


주변에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되어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하던 아야는

가족의 사랑으로 고맙다는 말을 자주하는 아이로 밝게 살아가기로 한다..

미안하다는 말이 아닌 고맙다는 말...


다행이다.. 아직 어린 아야가 정말 착하고 밝은 아이라서..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라서..


"이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안 할래요.

오늘의 나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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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00:08

2007년 2월 6일(불의 날)

1리터의 눈물.. 네번째 이야기..


자신의 병을 알고 괴로워하는 아야...

점점 자신의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느끼게된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무언가를 못하게 되어가는거야?

눈을 감으면 다음 날이 오는 게  무서워

아침이 되어서 더 나빠졌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무서워

시간이 흐르는게.. 무서워.."


안타깝게도 아야의 증세는 보통의 사람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15세의 고교 1학년의 여름방학을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게되는 아야..

남들처럼 뛰어놀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버림받는 기분은...


"타임머신이라도 만들어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

이런 병에 걸리지만 않았다면,

사랑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아무에게나 매달리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어요.."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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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ig ass shake 2008.03.13 0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한 위치 축하!경이롭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