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1.08 나의 첫 클럽공연 즐기기~ (2)
  2. 2007.01.02 [도서] On the Road
  3. 2006.11.13 [20061112] 예슬이랑 윤제랑 (4)
2007.01.08 01:12
연구실 동생인 예슬이의 소개로 알게된
홍대의 클럽 ''

그곳에서 1월 6일(토)의 공연은

트윅스, 타바코쥬스, 불사조, 미내리

이렇게 4팀이 준비되었다..

1인당 만원으로 공연도 즐기면서 음료(술, 차 등)도 먹을수 있고
괜찮은 것 같았다..

처음 가는 곳이지만 다행히도 헤메이지않고 잘 찾아갔다~

그날의 빵의 분위기는 평소보다는 사람이 좀 적은 편이라고 했으나
난 사실 그편이 좋았다..
공연을 보고 즐기기도 더 편했고~
처음 가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북적되는 것에
오히려 적응하기 힘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랄까..

트윅스의 공연은
빵에서 처음 시작하는 밴드라던데 역시 아직은 좀 어색하고 어리숙한 면도 보였다..
전문 보컬이 있는 팀은 아니지만 보컬의 목소리가 좀 약한것이 좀 흠이었다..
멘트도 좀 연습해야할꺼 같고 ㅋㅋ
그래도 그런 모습이 나쁘진 않았어..

두번째.. 타바코쥬스~
ㅋㅋ 목아플것 같은 보컬의 목소리
술을 많이 마셨다던데 그래보이긴했어~ ㅋㅋ
그래도 재밌는 팀이었다..
첫팀에 비해서는 멘트도 확실히 더 나은것 같았고
또 보컬의 목소리도 특색있게 잘 살았고~

세번째 불사조
예슬이가 좋아한다는 팀이다..
이 팀은 보컬이 없더라.. 누가 보컬인가 했더니만
ㅋㅋ 특이한 팀이고 잼있었다..
몸풀고 악기 튜닝할때부터 특이하더니만 ㅋㅋ

기타리스트가 멘트를 했는데 뭔가 어리숙한게 술을 마신듯했지만
자신은 절대 술을 마실수 없다더라..
그런데 어떻게 그런 멘트를~ 정신없이.. ㅋㅋ
공연내내 물만 찾고~
누군가 외치던 "물사조!!"
ㅋㅋ 맞는거 같기도 하고~ㅋㅋ
(하긴 이름도 5초만에 지은거라고 하면서 자신들은 불사조가 아니라고~ ㅋㅋ)
싸이도 있단다.. 야한거 올릴라고 만들었다는 '안티 불사조'라는 싸이 ㅋㅋㅋ
암튼 웃기다니깐.. ㅋㅋㅋ

음악은 폭발력있게 멋진 음악이었다..
드럼, 베이스, 기타~ 모두 멋졌어~
개인적으로는 드럼이 참 맘에 들던~ ㅋㅋ
예슬이가 왜 좋아하는지 알만한 팀이었어..^^

마지막 네번째 팀은 미내리
이 팀도 공연이 참 좋았다..
드럼을 부실듯 연주하는 드러머와
6줄의 기타를 5줄로 시작하더니만 결국 공연중 4줄로 만든 기타리스트~
음.. 베이스는 특별히 생각이 안나네..(죄송 ㅋ)
(역시 베이스는 보통 조용조용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 ㅋㅋ)
암튼 사고가 많은 팀이었지만 결국 불사조의 기타를 빌려서
만족스런 공연을(물론 나에게 ㅋ) 보여준 팀이었다..


나중에도 가보고 싶은 잼난 공연이었다~
처음으로 접하는 클럽공연이었는데~ 만족스럽다..^^
종종 보러다니고 해야겠다~

쌩유 예슬아~ 좋은 공연 보여줘서 ㅋ

'앙마의 감성 > 락(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통화..^^  (2) 2008.05.01
2007년 BF칭구들과 여름엠티  (3) 2007.07.26
나의 첫 클럽공연 즐기기~  (2) 2007.01.08
[도서] On the Road  (0) 2007.01.02
너굴 예슬양의 캐릭터  (7) 2006.11.22
[20061112] 예슬이랑 윤제랑  (4) 2006.11.13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너굴 2007.01.08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ㅡ^
    공연 만족스러웠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불사조 나오면 또 갈라구요 =ㅁ=
    우헹~
    이미 클럽 가입했음 -_-;;;

2007.01.02 23:33
" On the Road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
지은이 : 박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구실 후배 이예슬양의 소개로 알게된 책...

워낙 게을러서 읽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소감을 쓰게된다..


"살다보면 어느 순간 누구에게나
여행이 필요한 시간이 온다
무엇인가 참을 수 없을 때
단 며칠도 좋으니 여행을 떠나보라
망설일 이유는 없다
자기 자신을 믿고
배낭을 싸면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그래 예상대로 이 책은 여행과 관련된 책이다..

방콕의 '카오산 로드'라는 여행자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의 얘기를 써놓은 책이다..

베낭을 메고 다니는 여행자들의 사연을 모아놓은 책이라 할까나?

15개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이 책의 내용은 소박하면서도 뭔가 사람의 마음을 이끄는 것이 있다

솔직함이랄까.. 또 소박함에서 나오는 내가 모를 친근함이랄까..


이 책에서 말하는 베낭여행의 시작은 정말 사소하다..

출근을 위해 머리를 감다가

매일 매일 머리를 감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에 답답함을 느껴

이를 벗어나기위해 시작한 사람도 있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라는 노래를 듣다가

떠나야겠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다...

( 서른즈음에라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는데..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크~ 이 부분 왠지 마음 한 구석이 시큰한게 느껴진다.. )


커플이 함께 여행하는 여행자도 있고..

(아놔~ 이거 더욱 부러워지는 대목이다!!

함께 여행하는 것도 부럽지만.. 누군가와 함께한다는게 더욱 부럽다..)


이쯤해서 대입시절에 독서실 총무형이 나에게 해준 얘기가 생각이 난다..

기회가 된다면 혼자서 여행을 다녀보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해본적이 없는데.. 앞으로는 갈수있을까나??

만약 기회가 된다면 패키지 여행같은 편안한(??) 여행이 아니라

진짜 자유여행을 해보고싶다..

책에서 어떤 노부부가 이렇게 말한다..
(나도 나이가 들어서 나의 아내와 함께 여행 다니면서 지낼수 있다면 좋겠다^^)

패키지 여행은 지나고 나니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배낭여행을 했더니 걸었던 골목길, 먹었던 음식, 거리 풍경까지 생생하다

편안한 여행도 좋지만 배낭여행을 하면서 현지인들과의 만남, 생소한곳과의 부딪침,

새로운 길을 찾아야하는 부담감..

이런것들을 이루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하며,

이게 머릿속에 언제까지나 남을꺼라고 확신하는 말에 공감했었기 때문이다..

또 의외로 자유여행이 돈도 덜 든다고 하니깐.. 아직 형편이 어려운 나로썬^^


여행은 왜 떠나는 것일까?

흔히 방랑벽이 있다고하는데 그런 사람들만 떠나는 것만은 아닌것 같다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 여행을 가고싶다고 얘기하곤 한다..

아마도 매일매일의 일상을 벗어나고픈.. 외부의 새로운 느낌을 받고싶은..

사람의 마음속 깊이 간직되어있는 호기심과 충동때문은 아닐까..

또 내가 없이도 돌아가는 이 세상이지만,

여행을 하면서는 나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하니깐 왠지 나를 찾을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도 든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운이 좋거나 상황이 억세게 좋은 인간들만 한가롭게 여행을 다니는 건 아니다.
살면서 꼭 한번은 혼자서, 한 달쯤 여행을 떠나보라."

저자가 하는 말이다.. 얼마전에 여권을 만들고 미국비자를 받아서

얼마후면 처음으로 외국이라는 곳으로 간다..

물론.. 출장차원에서 가는 미국이지만, 

어쩌면 이것이 나의 여행길의 처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앞으로 내가 여행을 잘 다닐 수도 있는거니깐 ^^;

요즘같이 무언가 답답해질때면 정말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말을 한번 더 인용하면서 끝내야겠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게 아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다."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6.11.13 16:32
오랜만에 출사다^^

장소는 파주 영어마을과 일산 호수공원~

영어마을은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

물론 처음 어려움은 조금 있었어~ 티켓조차도 영어로 끊을줄은 몰랐거덩..

아놔~ 역쉬 회화에 넘 약해~T^T

영어공부를 좀 열심히 해야지 이러다가 담달에 미국갈 때 고생하겠어~

NIKON CORPORATION | NIKON D70s | Aperture priority | Spot | 1/80sec | F/8.0 | 0.00 EV | 50.0mm | Flash did not fire | 2006:11:12 16:28:15

날씨는 좀 쌀쌀하고~ 걷기도 많이 걸었지만 즐거운 출사였어~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서 그런지 소풍같기도 하고~ ㅋㅋㅋ

예슬아 윤제야 수고많았다^^

(내 뒤에 저 여자애를 내가 등에 업고 있는거 같다;; ㅡㅡ;)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푸른밤의꿈 2006.11.13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운전하느라 고생많이했어~

    그나저나 오늘 완전 체력 GG ㅠㅠ
    향후 몇달간은 호수공원 근처는 얼씬거리지 않을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