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0. 23:30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추천해본다..


'ABBA'의 'Slipping Through My Fingers'


가사가 너무 좋다..

내가 아직 모든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겠지만,,

왠지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다..


왠지 들을때마다 한번씩은 더 듣게되고..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 곡이다..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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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1. 17:50

2013년 5월 21일(화)


사내 교육으로 듣게된 용타스님의 '지족' 

만족함을 안다는 의미 '감사'와 같은 의미..


인생의 3중주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내가 남기고 싶은 것은 마지막에 말씀하신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인간관계는 4개로 구성된다..

1. '+'를 주는 것

2. '+'를 받는 것

3. '-'를 주는 것

4. '-'를 받는 것


'+'를 주는 것은 불교에서는 '보시'라고 하는데..  많이 줄수 있도록 노력하라..

'+'를 받는 사람은 '감사함'을 표현해야 한다.. 받고도 표현하지 않으면 인성이 둔한 사람이다..

'-'를 주게되면 '미안함'을 표현하자..

'-'를 받으면.. 복수하지 말고.. '구나, 겠지, 감사'를 실천하자..

'~구나', '~겠지', '감사합니다'를 실천하자는 의미다.. (관용을 베풀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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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9. 08:42

슬럼프.. 아니 나태!!


일. 나태를 즐기지 마. 은근히 즐기고 있다면 대신 힘들다고 말하지 마.


이. 몸을 움직여. 운동하고, 사람을 만나고, 할 일을 해. 술 먹지 말고, 일찍 자.


삼. 그것이 무엇이든 오늘 해. 지금 하지 않는다면, 그건 네가 아직도 나태를 즐기고 있다는 증거야. 그럴 거면 더 이상 칭얼대지 마.


사. 아무리 독한 슬픔과 슬럼프 속에서라도, 여전히 너는 너야. 조금 구겨졌다고 만 원이 천 원 되겠어? 자학하지 마,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中



슬럼프란 더 생산적인 내일을 위한 재충천의 기간이다!!!

거짓말이랍니다...


게을러지지 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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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0. 23:42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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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0. 23:17
추상화는 익숙한 단어다..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의 중요 원리이기도 하기때문이다.
그런면에서 보면 추상화의 개념은 어쩌면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개념이 될 듯하다..

추상화란..?
현실에서 출발하되, 불필요한 부분을 도려내가면서 사물의 놀라운 본질을 드러나게 하는 과정

모든 추상화는 곧 단순화이다.

"위대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말해본다면, 
우선 매우 복잡한 것들을 이해하는 능력은 필요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 반대다.
가장 복잡한 것처럼 보이는 무엇을 간파해서 한순간에 그 저변에 깔려있는 단순성을 파악해내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 물리학자이자 발명가인 미첼 윌슨



추상이란 우리 삶의 곳곳에 있다..
막 읽은 책을 누군가에게 요약해서 말해주면서 추상화하고..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도 TV가이드나 신문에 실린 한 줄짜리 안내기사를 보고 고르는데 이것 역시 추상화라 할 수 있다.
신문이나 잡지의 헤드라인을 보고 기사를 읽을지 말지 결정하는 식으로 추상화에 의존하고 있다.
케리커쳐 역시 추상의 일종이다.
경구도 추상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연륜이 가져다준 지혜와 경험을 몇 단어로 축약해서 표현하는 것이니까...

하지만 추상화는 쉽지 않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5분짜리 얘깃거리를 가지고 하루종일 떠들 수는 있지만, 말할 시간이 5분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걸 위해서 하룻동안 꼬박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더 큰 일반성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것은 추상성 속으로 한 걸음 내딛는 것이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추상화가 고도화될수록 일반화의 영역은 더 확대된다."
-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


"현상은 복잡하다. 법칙은 단순하다.
..... 버릴 게 무엇인지 알아내라."
- 리처드 파인먼



추상화의 본질은 한 가지 특징만 잡아내는 것..
추상화의 시작은 현실을 관찰하는 것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는 현실을 무시하면서 추상화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현실이란 모든 가능한 추상의 총체이며, 이 가능성을 알아냄으로써 우리는 현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추상화는 현실에서 출발하지만, 불필요한 부분을 도려내가며 본질을 드러나게 하는 과정이다.



--------------

추상화에 대해서 쓰면서 나는 추상화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글을 쓰고 있구나..
잊지않고 간단히 메모해두는 것이라지만 너무 두서없이 쓰는 것은 아닌지..
바로 이런 글에 추상화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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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4. 22:47
마방진.. 각 행, 열과 대각의 합이 모두 같아야 하며 각 칸에는 1부터의 연속한 수를 한번만 기록하는 규칙을 만족해야 한다..

중학교 1학년때였나 이걸 처음 봤던 것이..
그 때 푸는 방법을 알았는데 잊고 있다가..
얼마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33마방진이 나와서 방법을 다시 생각해냈다..
(한 20년만에 생각해내려니... 시행착오가 좀 있었다;;;)

근데 홀수 마방진만 해봤는데;; ㅎㅎㅎ; (짜...짝수 마방진은 사실 해본적도 없다;;)
암튼 나의 방법은..

첫번째 행의 가운데 열에서 1이 시작한다..
우측 대각선 위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음수를 기록하는데 각 행과 열은 연결되어있다고 여긴다.
수를 기록하면서 충돌이 발생하면 바로 아래행으로 내려서 기록한다.
대각선에서 다음수의 진행 역시 충돌이 발생했다고 여겨서 바로 아래행으로 내려서 기록한다.

이를 3방진에 적용해보자..
3방진에서 1은 (1,2)에서 시작하고 2는 대각선 위가 없으므로 맨 아래행으로 연결되어 (3,3)에 기록한다.
3은 (2,1)에 기록하고 4는 대각선 위쪽인 (1,2)에 기록해야하나 1이 이미 있으니 쓸수가 없다.(충동 발생)
이럴경우에는 바로 아래로 내려온다.
이렇게 쭉 진행하면 6은 (1,3)에 기록한다. 
하지만 6이 대각선에 기록되면서 다음 7은 기록할 곳이 애매해지는데 이때는 충돌이 발생했다고 여겨서 역시 바로 아래행으로 내여온다. 즉, (2,3)에 기록한다.
이런식으로 기록하면 홀수 마방진은 쉽게 풀어낼 수 있다.
(아마도.. 될..것이다;; 뭐.. 7방진까지밖에 안해봐서 ㅎㅎㅎ;;)


3방진 : 각 합이 15로 동일
 8  1  6
 3  5  7
 4  9  2


5방진 : 각 합이 65로 동일
 17  24  1 8  15
 23  5  7 14  16
 4  6  13 20  22
 10  12  19 21  3
 11  18  25 2  9


7방진 : 각 합이 175로 동일
 30  39  48  1  10  19  28
 38  47  7  9  18  27  29
 46  6  8  17  26  35  37
 5  14  16  25  34  36  45
 13  15  24  33  42  44  4
 21  23  32  41  43  3  12
 22  31  40  49  2  11  20


그림으로 규칙을 그려보면 정말 쉬운데..
글로 쓰려니 참 복잡해보인다..

"뿌리깊은 나무"를 보니까 푸는 방법이 다른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아마도 원리는 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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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라착한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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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09:28
인정받기 위해서 끝없이 에너지를 쏟아 붓다가 결국 탈진시키고 만다..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인정은 변덕스럽고 덧없다는 것이다.

평생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가치있는 일과 남에게서 오는 칭찬을 맞바꿀 수 있어야 한다.
'그들 안'에 속해서는 나의 운명을 동시에 따를 수 없다.
- 존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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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2. 00:08
형상화라는 것은 현상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서부터 특이한 추상능력, 감각적인 연상에 이르기까지 망라됨...



"형상화는 단순히 사물의 기하학적 형태를 보는 일을 넘어 사람들과 세계를 재창조하는데까지 이른다."

"우리는 관찰할 수 있어야 상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상상을 통해 형상화가 이루어진다."

 베토벤은 말했다. "나는 악상을 악보로 옮기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어느 때는 하루종일이라도 머릿속에 품고있곤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바꾸기도 하고, 어떤 것은 버린다. 내가 만족할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그리고나서 나는 작품을 정밀하게 다듬는다. 악곡의 이미지를 모든 각도에서 보고 듣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조각품과 같다. 그러고 나면 이곡을 악보로 옮겨 적는 일만 남게된다."
 베토벤의 이미지 형상화 능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은 그가 아주 심한 청각장애자였음에도 작곡할 수 있었던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그는 귀로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을 때도 마음으로 소리를 들었다. 소리의 이미지야말로 곡을 이루는 모든 것이다. 작곡가가 실제로 듣느냐 듣지 않느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는.. 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인가, 비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인가?
글쎄.. 사람마다 이러한 성향이 다를 수 있는데..
나는 시각적인 사람인데.. 교육을 통해 비시각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나에게도 사고실험이 필요했던 것은 아녔을까?
(사고실험이란 어떤 물리학적인 상황을 구체적인 형체가 있는 것처럼 보고, 느끼고, 조작하고, 변화를 관찰하되, 이 모든 것을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다녔던 스위스 주립학교에서 요한 페스탈로치가 이러한 교육을 중요시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이 다녔다는 스위스 주립학교에서 사고실험을 중요시했었기때문일까??
물리학을 상상한 아인슈타인...

몇 해전에 본 우주에 대한 새로운 이론인 끈이론을 설명하는 'Elegant Universal'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나오는데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공간과 천체에 대해서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론을 제시했던 것이 생각난다..
뭐.. 얼마전 기사에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깨질수도 있다는 기사가 있기도 했지만.. (아직 확인된 바도 아니고..)
결과는 더 지켜봐야 알일이고.. 아인슈타인.. 암튼 대단하긴 하다~


그럼 이런 형상화 능력은 연마할 수 없는 것일까? 안되면 말하겠어? 노력하면 된다고 한다..
어떻게?
첫째, 자신의 시각적, 청각적, 기타 감각적 이미지를 인식해보라.
둘째, 하고 싶은 것을 무엇이든 마음껏 해보라.
셋째, 예술을 하라. 단, 배우기만 하지 말고, 직접해보라.
마지막, 내면의 눈, 귀, 코, 촉감과 몸감각을 사용할 구실과 기회를 만들라.


아래는 재밌는 보너스~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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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6. 13:16
2011년 10월 6일(목)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많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업적은 분명 칭송받을만하고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마침 사내 게시판에 그를 기리며 올린 게시글을 보고 기사 링크를 가져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잡스옹 안녕~

---------------------------------

스티브 잡스가 5일(현지시간) 밤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8월24일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자리에서 물러나 이별을 예고했던 그는, 이제 세상에 영원한 '안녕'을 남긴 채 우리 곁을 떠났다. 

잡스는, 그를 사랑했든, 미워했든 어떤 사람에게나 상관 없이 우리 시대 기술의 상징이자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그는 '애플-1'을 만들어 사상 처음으로 개인용 컴퓨터(PC) 시대를 열었지만 아이패드로 PC의 몰락을 자초한 파괴적 혁신의 선두주자였다. 

그는 1997년 망해가는 애플로 돌아와 15년만에 애플을 세계 최대의 기술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가진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변신시켰다. 그는 대중을 사로잡는 뛰어난 프리젠테이션으로 락스타를 연상시켰으며 탁월한 영업맨이었고 직원을 미치게 만들 정도로 세심한 부분에 신경쓰는 편집광이었다.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 인간과 기술의 소통 방식을 바꾼 혁명가이자 복잡한 기술을 단순화시킨 기술의 미니멀리스트이자 기술에 인문학을 결합시킨 철학가였다. 

경영자로서 무대를 떠나는 잡스를 기억하며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정리한 그가 남긴 통찰력 있는 명언들을 다시 한번 소개하며 그의 떠남을 애도한다. 

<기술에 대해>
"기술은 세상을 좀 더 가깝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그러한 역할을 할 겁니다. 모든 일에는 덜 긍정적인 면이 있지요. 모든 일에는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가 있습니다. 나는 기술 발전에서 가장 부정적인 것을 꼽으라면 텔레비전을 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텔레비전도, 가장 최선의 상황에선 참으로 훌륭한 것이죠." (롤링스톤스, 2003년 12월3일)

<디자인에 대해>
"디자인은 우스운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이 어떻게 보이느냐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당신이 더 깊이 들어간다면 디자인이란 실제로는 어떻게 작동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맥컴퓨터의 다지인은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닙니다. 물론 어떻게 보이느냐가 디자인의 일부이긴 하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맥의 디자인이란 맥이 어떻게 작용하느냐 하는 겁니다. 정말 좋은 디자인이라면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총체적으로 모두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철저하게 이해하고 그것을 급하지 않게 천천히 씹으면서 삼키려면 열정적인 헌신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습니다. (와이어드, 1996년 2월)

<창의력에 대해>
"창의력이란 단순히 사물들을 연결하는 겁니다. 창의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 일을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다소 죄책감을 느낄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로는 그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엇인가를 봤을 뿐입니다. 잠시 후 그들에겐 뭔가가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연결시켜 새로운 것을 합성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갖고 있거나 그들의 경험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와이어드, 1996년 2월)

<디자인과 창의력에 대해>
"불행하게도 자원이 너무 희소합니다. 우리 산업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충분할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연결할 점들을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며 결국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관점 없이 선형적인 해법을 내놓는데 그칩니다. 어떤 사람이 세상사 경험에 대해 더 넓은 이해력을 갖고 있을수록 우리는 더 좋은 디자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와이어드, 1996년 2월)

<단순함에 대해>
"내 만트라(반복해 외는 주문) 가운데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입니다. 단순함은 복잡한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생각을 명확하게 하고 단순하게 만들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일단 생각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면 당신은 산도 움직일 수 있을 테니까요.(비즈니스위크, 1998년 5월25일) 

"수많은 컴퓨터의 디자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겉모양은 정말 복잡합니다. 우리는 훨씬 더 전체적이고 단순한 것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문제를 풀려고 시작할 때 처음에는 아주 복잡한 해결책을 얻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서 멈추죠. 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문제를 들고 계속 씨름하다 보면, 마치 양파 껍질을 벗기듯 벗겨 나가다 보면 매우 우아하고 단순한 해법에 도달하는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 도달할 때까지 시간이나 에너지를 투입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똑똑하고 훨씬 더 좋은 제품을 원한다고 믿습니다." (MSNBC, 2006년 10월14일)

<신기술에 대해>
"고객들이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은 이 모든 구체적인 것들을 만드는데 든 노력으로 인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쉽고 즐거워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정말 잘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우리가 고객들의 말을 귀기울여 들을 것이란 의미는 아닙니다. 고객들이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물건에 대해 의견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데스크톱 비디오 편집을 생각해보십시오. 나는 한번도 어떤 사람이 자기 컴퓨터에서 영화를 편집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기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주자 그들은 이렇게 말했지요. '이런 세상에, 정말 대단한걸!'"(포춘, 2000년 1월24일)

<돈에 대해>
"돈 같은 일에 대해 내가 주로 갖고 있는 생각은 매우 웃기다는 겁니다. 모든 관심이 거기에 집중돼 있죠. 하지만 돈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 가운데 가장 통찰력 있는 일도 아니고 가치 있는 일도 아닙니다."(플레이보이, 1985년 2월1일)

"무덤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일 따윈 나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마다 우리는 정말 놀랄만한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중요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1993년 5월25일)

<사업에 대해>
기자의 질문: 당신이 애플에 복귀한 것은 많은 상징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마술과 같은 감각만으로 회사를 회생시키기에 충분할까요?

잡스의 대답: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건 원맨쇼(한 사람의 쇼)가 아니란 거죠. 이 회사를 회생시키는데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회사에는 정말 뛰어난 인재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들은 지난 2년여간 세상이 자신들에게 패배자라고 말하는 것을 계속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몇몇은 이제 막 그 말을 믿으려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그들에겐 훌륭한 코치와 뛰어난 계획이 없었을 뿐입니다. 좋은 경영진이 없었을 뿐이죠. 하지만 이제 그들은 그걸 가질 겁니다."(비즈니스위크, 1998년 5월25일)

<혁신에 대해>
"혁신은 얼마나 많은 돈을 기술개발(R&D)에 쏟아 붓느냐, 이것과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애플이 맥을 개발했을 때 IBM은 R&D에 애플보다 최소 100배 이상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었습니다. 혁신은 돈과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혁신은 당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들을 어떻게 이끌고 당신이 그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것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혁신은 그것과 관련이 있습니다."(포춘, 1998년 11월9일)

"애플을 치료하는 방법은 비용 절감이 아닙니다. 애플을 고치는 것은 현재의 곤경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혁신시키는데 있습니다."(애플 컨피덴셜-애플컴퓨터의 진짜 이야기, 1999년 5월)

"(애플의) 시스템은 시스템이 없다는 겁니다. 이 말이 프로세스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애플은 매우 엄격하게 통제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훌륭한 프로세스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가 시스템은 아닙니다. 프로세스는 좀 더 일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반면 혁신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또는 어떤 문제에 대해 획기적인 방안이 생각나서 사람들이 복도에서 만나 혹은 밤 10시30분에 전화를 붙들고 얘기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혁신은 가장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다른 사람은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어 대여섯 명을 불러 즉흥 모임을 가질 때 나옵니다. 

혁신은 또 우리가 절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일, 정말 많은 노력을 투입했다고 생각하는 1000가지 일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는데서 나옵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 들어갈만한 시장이 있는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혁신은 여기에 '아니오'라고 말하고 정말 중요한 어떤 일에 우리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때 나옵니다."(비즈니스위크, 2004년 10월12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유일한 문제는 그들에게 취향이 없다는 겁니다. 그들은 절대적으로 취향이 없어요. 나는 이걸 사소하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심각하게 말하는 겁니다. 그들은 원천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제품에 문화를 입히지 못합니다.

내가 슬퍼하는 것은 MS의 성공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이 성공하건 말건 나에겐 아무 문제도 없어요. 그들은 성공했지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요. 나는 그들이 정말 삼류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겁니다."(트라이엄프 오브 더 너즈, 1996년)

"나는 그(빌 게이츠)에게 최선을 희망합니다. 정말입니다. 나는 그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소 좁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는 좀 더 젊었을 때 LSD(환각제)를 흡입하거나 아시람(힌두교도들이 수행하는 곳)에 갔었더라면 좀 더 넓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뉴욕타임스, 1997년 1월12일) 

<애플에 대해>
"나는 언제나 애플과 연결돼 있을 겁니다. 나는 일생을 통틀어 희망하기를 내 인생이 하나의 실이라면 애플이라는 실과 태피스트리처럼 엮여져 짜여졌으면 하는 겁니다. 내가 애플에 없을 때도 몇년 있겠지요. 하지만 나는 언제나 (애플로) 돌아올 겁니다." (플레이보이, 1985년 2월1일)


"데스크톱 컴퓨터 산업은 죽었습니다. 혁신은 사실상 중단됐구요.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혁신으로 지배되지 않고 있습니다. 애플은 패배했습니다. 데스크톱 시장은 암흑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10년간 데스크톱 시장은 암흑기를 거칠 겁니다. 

마치 IBM이 마이크 프로세서가 나오기 직전 컴퓨터 산업에서 혁신을 몰아낸 것과 같습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자기 만족, 안주 때문에 넘어질 겁니다. 아마도 뭔가 새로운 것이 성장하겠죠. 하지만 그 때까지, 근본적인 기술 변화가 나타날 때까지 데스크톱 시장은 끝났습니다."(와이어드, 1996년 2월)

<인생에 대해>
"나는 사람들이 고귀하고 명예롭다고 믿는다는 점에서 낙관적입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정말 똑똑합니다. 나는 개인들에 대해 정말 낙관적입니다. 개인들로서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선합니다. 나는 그룹으로서 사람들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걱정스럽습니다. 미국은 많은 면에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이 나라를 더 좋은 장소로 만드는데 대해 더 이상 흥분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와이어드, 1996년 2월)

"우리는 앞을 바라보면서 점들을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뒤를 바라볼 때만 우리가 찍어온 점들을 연결할 수 있죠. 그러니 (내가 찍는) 점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다고 믿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인가를 믿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 또는 그게 무엇이든지요. 이렇게 접근하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이러한 믿음은 내 인생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 2005년 6월)

"여러분이 하는 일은 여러분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겁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것을 하는 겁니다.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겁니다. 만일 그러한 일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보세요. 포기하지 마십시오. 마음과 관련된 모든 일이 그렇듯 그 일을 발견하면 아마도 당신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위대한 관계가 그렇듯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따라서 그 일을 발견할 때까지 찾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 2005년 6월)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데 그게 상당히 괜찮은 일이라면 당신은 다른 일, 뭔가 멋지고 놀랄만한 일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 일에 오래 머무르지 마십시오. 다음 번에 어떤 일이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NBC 뉴스, 2006년 5월)

[ 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0609363831701 ]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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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2. 00:05
일단!!!
'텔레비전'을 묘사해보자...
지금 당장...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부터 시작된다. 관찰은 수동적으로 보는 행위와 다르다.
관찰은 생각의 한 형태이고, 생각은 관찰의 한 형태이다.

"5층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바닥에 완전히 닿기 전까지 그를 그려내지 못하면 걸작을 남길 수 없다."
-화가 앙리 마티스


관찰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관찰은 단순히 참을성 있게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보는지,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가 중요하다.

"관찰의 진짜 기술은 빠르고 예리한 시각적 식별력에 있다. 그것은 책 전체에 단 한번 나오는 단어를 찾기 위해 책장을 휙휙 넘기는 일과 같다."
- 고생물학자 엘윈 시몬스

버메이는 조개껍질의  경우 오직 촉가으로만 관찰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눈으로 보아서 한대수역의 조개달이 장식이 없고 우충충한 색을 띠는 데 비해 열대바다에 사는 조개들이 색깔이 밝고 문양도 복잡하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버메이는 손으로 만져보는 것만으로 찬물에 사는 조개의 껍질이 단단하고 메끄러운 반면 따뜻한 물에 사는 조개의 껍질은 백악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버메이는 우리와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조개껍질을 경험한 것이다. 우리의 눈이 주로 이차원적으로 본다면 그는 손으로 형태을 더듬음으로써 3차원적으로 지각을 했다. 이런 점은 관찰자로서의 그에게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다
- 생물학자 제라트 버메이 : 어릴적 시각을 상실


예리한 관찰자들은 모든 종류의 감각정보를 활용한다.

"당신이 보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리고 자신이 가장 생각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해보라."
- 화가 마르셀 뒤샹 : 기성품을 이용한 오브제 작품으로 미술계에 논란을 일으킴


관찰을 위한 예술 훈련법..

1. 미술
"미술행위 속에는 수련이 포함되는데 이 수련이라는 것은 미술적 재능을 계속해서 살아 있도록 만든다. 수련의 대상은 마음, 귀,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런 것들을 단련시킴으로써 감각은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것에도 감응할 수 있게 된다."
- 현대미술가 재스퍼 존스

"그리지 못한 것은 보지 못한 것이다."

"미술(관찰)은 보이는 것을 표현하는 게 아니라 어떤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다."
- 화가 파울 클레

2. 음악
반복적 훈련을 통해 감각을 청각을 발달 시킴으로써 관찰을 할 수 있게된다.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을 알아낼 수 있도록 훈련할 필요가 있다..

스타니슬라브스키나 볼레슬라브스키는 제자들에게 '모든 주의력을 모아야 한다'며 누차 강조했다.
어떤 대상물을 골라 그것의 형태, 선, 색, 소리, 촉감적 특징, 냄새, 심지어 맛까지 머릿속에 집어넣은 다음 그것을 치우고 세부사항들을 하나씩, 최대한 많이 떠올려보라.
지각한 것들을 적거나 그려보고 다시 대상물로 돌아가서 관찰하고 대조하라.


자 이제 다시
'텔레비전'을 묘사해보자...
처음 했을 때와 달라졌나???


사실.. 난 텔레비전 얘기를 했을 때 눈에 보이는 시각적 특징에 대해서만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고보니 묘사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됐다.. 난.. 관찰력이 부족하긴한 것 같다..;;



Posted by 열라착한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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